💜2022. 1. 16. 주일3부예배.
할렐루야 중창단 찬양
"아이 엠 (I Am)"
나는,
나는 스스로 있는 자라
나는 다윗의 자손 빛나는 새벽별
유다 지파의 사자요 전능자라
나는 알파와 오메가 처음과 나중이요
시작과 끝이라. 나는, 나는 지존자라
땅에 내려온 진리의 하나님의 말씀
하나님의 흠 없는 어린 양, 어린 양
또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라.
영원토록 있는 자라, 아멘, 아멘~
나는 만왕의 왕 주의 주 거룩 거룩한 주라
태초부터 지금까지 전능한 주
땅에 내려온 진리의 하나님의 말씀
하나님의 흠 없는 어린 양
나는 전능의 주, 어제 오늘 영원토록
나는, 나는 스스로 있는 자
나는 스스로 있는 자라
아이 엠(I Am)
■소프라노: 황은애 윤복주
■앨 토: 박미경 박진희
■테 너: 문용우
■베이스: 오왕준
-피아노: 정선아
-오르간: 박혜숙
※예기치 않은 잦은 실수들이 생기면..
찬양드리고 나서 스스로 고개를 들 수 없이
마음이 상하고 불편할 때가 많다.
내 자신의 만족을 위한 연주인가~
오직 하나님만을 높여드리는 찬양인가..
그 경계선의 중간 즈음 어딘가에서
길을 잃고 헤맨 나를..
주님은 기뻐하실까..
주님~찬양을 준비하고 연습하면서..
가사 하나 하나를 가슴에 새기고
주님을 바라본 그 마음을..다 아시고..
이미 기뻐받으셨을 아버지를 바라봅니다.
제가 비록 또 낙심하고 넘어졌지만..
다시 주님을 의지하며 일어섭니다.
나를 주님 앞에 온전히 내려놓게 하소서.
찬혁아빠한테 쪼르르~가서..
눈물을 글썽이면서 너무 심하게 틀렸다고 어떡하냐고 울먹이니까..ㅠㅠ
삑사리 난 부분도 잘 모르겠다고..(알면서.ㅠ)
괜찮다고..원래곡보다 좋았다(?!)고..
언제나..화내지 않고..혼내지도 않고..
다독여주는 남편에게 감사.
그리고..
그제서야 보이는..✝️😊
주님의 미소~😭😭😭
모범생 컴플렉스..
평생 나를 얽어매고 옥죄는 굴레.ㅠ
우울하고 비참하게 만드는 마음..
새해에는 반드시! 주님 앞에 가져가서
내려놓아야 할 무거운 짐이다.
나는..I AM..
어둠의 영, 우울의 영을 벗게 하시고,
나를 말씀의 빛으로 새롭게 지어가실,
전능하신 나의 주 하나님~
아킬레스 건을 넘지 못하고,
쉽사리 흔들리고 넘어지는 내가,
주님의 손을 꼬옥 붙들고..다시 일어섭니다.
나를 새롭게 하소서🙏
"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" (고후5:17)